[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 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차은우는 다음 달 12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솔로 팬미팅 '더 로열'(THE ROYAL)을 연다.
판타지오는 지난 20일 SNS에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차은우는 거울 속 자신의 어린 시절을 오마주했다.
'더 로열'은 차은우가 입대를 앞두고 선보이는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선예매, 26일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관계자는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유쾌한 모습들로 채울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차은우는 남은 6월을 팀 활동으로 보낸다. 오는 28~29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아스트로 콘서트 '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 공연을 이어간다.
차기작 공개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차은우는 다음 달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군악대 보컬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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