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다음 달 관객과 만난다. 새 포스터로 기대감을 키웠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7일 '호프'(감독 나홍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 티저와는 다른 버전의 컷이 담겼다.
배경은 어둠이 내려앉은 숲이다. 나무들이 빽빽하게 늘어선 가운데 3명의 주인공이 포착됐다. 총을 든 채 무언가를 경계했다.
세 사람 위로 미지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외계인 실루엣을 함께 담아내며 실체를 가늠할 수 없는 사건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 장면은 로케이션 중 한 곳인 루마니아 레테자트 지역에서 촬영됐다. 자연 그대로 모습과 거친 생명력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관계자는 "사람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에서 로케이션이 진행됐다"며 "'호프'만이 보여줄 미장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호프'는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스크린엑스, 4DX 등 특별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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