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박재범이 엠넷 '쇼미더머니6' 편집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이 힘들게 촬영한 영상이 통편집된 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는데요.
박재범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더운 날씨에 놀이공원 가서 고생하며 찍었는데 통편집됐다"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붙였습니다.
프로그램을 제대로 저격했는데요. "우리가 '쇼미더머니'한테 들러리 대우를 받다니"라며 자신의 팀원들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았습니다.
이날 팀원들은 사파리 관람은 물론 놀이기구를 타며 돈독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해당 장면은 본방송에선 통편집, 온라인에서만 미방영 분으로 공개됐습니다.
한편 박재범이 출연하는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사진출처=박재범 인스타그램, 엠넷 '쇼미더머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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