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킴 카다시안, 셋째 얻는다…대리모 임신 3개월
할리우드 리얼리티 스타인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셋째를 얻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 부부의 대리모가 이미 임신 3개월째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가족을 늘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던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카다시안의 셋째 임신에 건강상의 위험이 따를 것을 우려해 대리모를 고용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확산된 상황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에이전시를 통해 우리 돈 약 7600만 원을 들여 20대 대리모를 찾았고, 이 대리모에게 임신 기간인 10개월 동안 한 달에 약 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부부는 대리모 임신설에 대해 또 다른 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터에 "노 코멘트"라고 답했다.
2014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첫째인 딸 노스와 둘째인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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