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빌보드 기록을 추가했다.
빌보드는 24일 "제이홉이 '킬린 잇 걸'로 '핫 100' 차트 40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K팝 솔로 가수 중 '핫 100' 최다 차트인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총 8곡을 올렸다. 이전에 진입한 곡은 ‘온 더 스트릿', ‘모나 리사', ‘스위트 드림스', ‘치킨 누들 수프', '모어, '엘브이 백', '아르손' 등이다.
제이홉의 신기록은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한국 가수 중에서 가장 높은 진입 순위를 달성했다. 동시에 본인의 자체 최고 기록까지 경신했다.
또한, 신곡으로 빌보드 타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글로벌 200'(미국 제외)에서는 2위, '글로벌 200'(미국 포함)은 3위를 찍은 바 있다.
영국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6월 20~26일 자) 30위로 진입했다. '싱글 세일즈', '싱글 다운로드' 부문 정상에 올랐다.
한편 제이홉은 다음 달 12~13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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