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과거 열정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데뷔 전부터 목소리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지난 2012년 한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영상은 좋아요 6,000개를 넘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으로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았죠.
웬디는 네티즌들의 칭찬에 행복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빅뱅 짱"이라며 "빅뱅분들 보면 행복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또다른 글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웬디는 "곡을 너무 힘주어서 부른 것 같기도 하다. 녹음이 쉽지 않더라"라며 자신의 보컬 실력을 분석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이다. 가수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며 글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된 파일을 덧붙이기도 했죠.
이어지는 칭찬에 웬디의 반응은요? 연신 "감사합니다"라는 답글을 달았는데요. 순수하면서도 성실한 매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곡 '빨간 맛'으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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