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현지에서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의 대만 방문을 관심 있게 보도하고 있다.
11일 대만 애플데일리, ET투데이 등 매체는 워너원이 8월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0월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현지 매체들은 대만인인 라이관린의 첫 대만 일정임에 주목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라이관린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7위를 차지해 워너원 일원이 됐다.
대만 매체들은 매체는 라이관린이 데뷔와 함께 10월 초 대만을 찾는다면서 "데뷔 후 영광스럽게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기사 타이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은 8월 7일 정식 데뷔한다. 대만 외에 홍콩 팬미팅도 논의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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