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행할 조짐이보인다는 남자 헤어스타일이 있습니다. 바로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울프컷'인데요. 일명 '김병지컷'으로도 불리죠.
'엑소' 백현, 지드래곤, 지코, 송민호…. 패셔니스타라는 남자 연예인들은 이미 시도했습니다. 옆머리는 짧게 자르고, 뒷머리는 길게 남기는 스타일인데요.
해당 스타일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입니다. "이상하다. 유행이 안 오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남자 연예인들의 최신 울프컷, 사진으로 보시죠.
이번 여름은
울프컷 도전?
옆머리는 밀고
뒷머리는 길게
벌칙 머리였지만
알고보니 대세컷?
유행이 올 조짐
강렬한 카리스마
래퍼의 스웨그
반항기 넘치는 모습
긴 머리는 부담스럽다면
짧은 스타일은, 이렇게
울프컷의 다른 이름
a.k.a. 김병지컷
<사진출처=디스패치 DB, 연합뉴스, SM타운 유튜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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