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온 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계속해서 펼쳐질 성민의 음악 활동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성민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에는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팀 활동은 잠정 중단했다.
지난 2019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2023년부터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트로트 싱글 '요.요.요.'를 발표했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