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첫 팬콘서트를 매진시켰다.
빅히트 뮤직은 30일 "진의 첫 번째 단독 팬콘서트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RUNSEOKJIN_EP.TOUR) 한국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는 자체 웹예능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 개념이다. 전 세계 아미(팬덤명)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뜻한다. 진이 팬들을 향해 달려간다.
그는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 및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를 연다.
총 9개 도시 18회 규모 공연을 진행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투어에 돌입한다.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미니 2집 '에코'(Echo)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진은 다음 달 16일 '에코'를 발매한다. 이후 6월 28~29일에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를 갖는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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