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유나이트(YOUNITE)가 성장세를 입증했다.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유나이트는 지난 23일 7번째 EP '유니티'(YOUNI-T)를 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신보는 발매 일주일간 14만 7,433장 팔렸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작인 미니 6집 '어나더'(ANOTHER, 11만 장) 대비 3만 5,000장 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티'는 이들의 청량한 매력과 에너지를 '화합'이라는 키워드로 확장한 음반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7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음악적 시도가 돋보인다. 신보엔 멤버들의 유닛곡들을 수록했다.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트랙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타이틀곡은 '락 스테디'(Rock Steady)다. 뉴 잭 스윙 기반의 힙합 장르다. 올드 스쿨 무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유나이트는 지난 19~20일 첫 단독 콘서트 '유니버스: 커넥티드'를 개최했다. 현재 다양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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