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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푸른 불꽃이 되겠다"…'하이브 J팝 그룹' 아오엔, 데뷔 확정

[Dispatch=유하늘 인턴기자] 하이브 J팝 보이그룹 아오엔(aoen)이 데뷔를 확정지었다.

아오엔은 오는 6월 11일 싱글 '더 블루 선'(The Blue Sun)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하이브 재팬이 앤팀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아오엔은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응원-하이~꿈의 스타트 라인~'(応援-HIGH~夢のスタートライン~)을 통해 탄생했다. 유우주, 루카, 가쿠, 하쿠, 소타, 쿄스케, 레오로 구성된 7인조다.

유우주는 리더이자 팀의 맏형이다. 루카는 4살부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왔다. 가쿠는 유쾌한 입담으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 이미 앤팀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하쿠는 발레로 다져진 탁월한 피지컬을 뽐낸다. 소타는 신비로운 눈빛과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한다. 쿄스케는 보컬, 댄스, 비주얼을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다. 레오는 청량한 고음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룹명은 일본어로 푸른 빛을 의미한다. 파란색은 가장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 색이다. 강렬한 열정으로 모두를 응원하겠다는 아오엔의 포부를 담았다. 

'더 블루 선'에도 팀의 정체성을 녹여냈다. 푸른 태양처럼 밝은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상에 내딛는 아오엔의 첫걸음을 노래한다. 

이들은 지난 29일 SNS에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데뷔일까지의 일정을 소개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16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시그널송 '피니쉬 라인 라스트 레이스, 뉴 스타트' 음원을 발매한다.

이후 데뷔 싱글 트랙리스트, 음원 스포일러 콘텐츠, 트레일러 비디오를 차례로 선보인다. 오는 6월 2일에는 '더 블루 선'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아오엔은 "많은 분께 행복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오디션 기간이 붉은 불꽃의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더 강렬한 푸른 불꽃이 되겠다"고 전했다.

<글=유하늘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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