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SBS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SBS 측이 30일 '비 마이 보이즈'(BE MY BOYZ) 제작을 발표했다. "오는 6월 보이그룹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가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비 마이 보이즈'는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리그'에 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에서 선발된 3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퍼포먼스, 보컬, 프로듀싱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치열한 대결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을 차세대 보이 그룹이 탄생한다"며 "시청자 여러분도 서바이벌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 마이 보이즈' 홈페이지가 다음 달 오픈된다. 참가자 프로필,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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