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 권현빈 연습생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권현빈은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우진영, 유회승, 이건희 연습생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권현빈은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로 부터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이에 그는 “실력적으로 발전한 건 아닌데 백지 상태였다가 배우니까 발전하는 게 눈에 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권현빈은 첫 레벨 평가에서 F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후 등급 재조정에서도 F 등급을 벗어나지는 못했는데요.
하지만 그 후 그는 댄스, 노래, 랩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고 성장한 모습을 보였죠.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건희는 "회사에 들어와서 처음 춤을 접했다. '나야 나'가 처음 배운 안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출처=권현빈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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