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지난 20년 동안 부자 랭킹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인물은 누구 일까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시자인 빌게이츠인데요. 그는 현재 2017년을 기준. 약 90조 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는 대중에게 자선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빌게이츠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데요.
온라인 매체 그라운드 제로가 빌게이츠의 자녀들이 현재 어떤 생활을 하는지 소개했습니다.
빌게이츠는 3명의 자녀를 두었는데요. 큰딸 제니퍼가 22살, 아들 로리가 19살, 막내딸 피비가 16살이랍니다.
제니퍼 게이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승마라고 합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열린 승마 대회에도 참가할 정도로 승마를 좋아한답니다.
빌게이츠의 계속된 기부로 인해 모든 재산을 상속받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현재 그녀의 이름으로 된 순 재산액이 약 200억이라고 하네요.
빌게이츠의 유일한 아들인 로리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누나 제니퍼와 동일하게 상속받은 재산액이 200억이었답니다. 그러나 로리는 기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현재는 약 1/3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피비는 빌게이츠의 막내딸인데요.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요. 위의 언니 오빠와 마찬가지로 200억의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빌게이츠의 전 재산을 보았을 때, 자녀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준 것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각각 200억씩 상속받았다는 사실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