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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세자될 뻔 했다"…바다, 리즈 시절 회상 (영상)

[이꼭봐-TV] 바다가 태국 왕세자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바다는 2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이날 과거를 회상했죠.

바다는 “2001년 한창 싱그러울 나이에 태국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떠났다. 그런데 왕실의 귀부인이 나를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 S.E.S가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왕실에서 내 관상을 보고 왕세자비로 적합한 관상이라고 찾아왔다”고 덧붙였죠.

“나는 무서워서 모르겠다고 했는데,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더라. 이건 100대가 먹고 살 수 있다더라. 결국 한국에 돌아와서 이수만 선생님이 나한테 결정을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아니다. 당연히 S.E.S로 남을거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바다는 또 다른 남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일본에서 헬기를 타고 온 오빠가 와서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난 거절했다. 원래 알던 오빠라서 항상 그 오빠한테 ‘돈 보고 접근하는 사람 절대 만나지 마라’ 조언을 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여자로 보였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바다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는데요. 9살 연하의 남편과의 결혼으로 그는 화제를 모았었죠.

바다는 나이 차이 때문에 “너 왕자야? 너 헬기있어? 너 귀족이야? 셋 다 아니면 말 마라' 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의 대답은 어땠을까요?

"내 눈을 쳐다보더니 처음으로 말을 놓으면서 ‘성희야, 니가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나같은 사람을 만나서 평생 행복할 수 있는데 왜 그 생각을 못하니? 라고 하더라. 거기서 연애해야겠다 생각했다”며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사진출처=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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