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절친을 만나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제주항공의 한 스튜어디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린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아이린과 A씨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었는데요. 단순히 팬이라고 하기에는 남다른 친밀감이 느껴졌습니다.
A씨의 정체는 바로 아이린의 절친이었습니다. 아이린의 학창시절 별명인 '배추'를 서슴없이 부를 정도로 친밀한 관계였죠.
A씨는 사진과 함께 "예쁘네 배추. 공항 화장실에서 마주친 것도 신기한데 내 비행기에 타다니 엄청나다"며 "유명한 친구 덕에 신난 비행"이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19일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제주도로 워크숍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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