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데이식스가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악기 사운드를 일부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에 데이식스 4번째 정규 앨범 '더 데케이드'(The DECADE) 트랙 프리뷰 필름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약 5분 7초 분량이다. 멤버들이 신보에 담긴 수록곡 전곡을 직접 연주했다. 총 10개 트랙 일부 구간이 베일을 벗었다.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줬다.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인사이드 아웃'을 포함해 '해야 뜨지 말아 줘', '우리의 계절' 등이 이어졌다.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햇살 가득한 낮부터 노을이 지는 오후, 도시의 불빛이 빛나는 저녁까지 한강 위에서 공연을 펼쳤다.
데이식스는 신보 발표에 앞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30~3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더 데케이트' 포문을 연다.
국내 밴드 첫 야외 공연장 단독 입성 기록을 세운다. 이번 콘서트는 이미 전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더 데케이드'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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