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승훈기자] 지난 15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모델 포토행사를 가졌다.
30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브레이브 걸스 포토행사가 끝난 뒤 모델 김나경, 김민정, 김현제의 수영복 각선미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민정
둘이 닮은거 같은데?
"맞아요"
"우리 쌍둥이에요"
"내이름은 김현제"
세명의 모델
"브레이브 걸스보다 재밌게 놀아보자"
"물총 놀이 해볼까"
"어디에 쏴야하지?"
"나도 장전"
아직 물에 젖지도 않았는데...
"난 물이 무서워"
"화끈하게 놀아보자고요"
"물 폭탄이 최고"
"난 키가 작으니..."
미코 출신의 뒤태란...
"본격적으로 놀아보자"
"신난다"
"물총 쏴쏴"
"너무 시원해"
"난 몸짱 오빠 옆"
"선베드가 뜨거워"
"난 괜찮은듯"
"선베드가 불편한거 같기도 하고"
"등받이 문제인가"
"이제 딱 좋아"
"각선미가 돋보여야하니까"
"나도 등받이 조절"
"사진이 잘 나와야하잖아"
"나는 준비 완료"
"이젠 물속으로"
"앗! 차가워"
"제가 잡아드릴께요"
표정에 집중 할 시간
덥지만 상큼하게
물놀이도 해보고
튜브 놀이는 여기까지
"여기는 파도풀장"
"파도가 오기 전에 물놀이 하자"
"아직 안오는거 같은데"
"일단 뛰어"
여자모델 왼쪽부터 김나경, 김현제,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