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방송인 왕심린이 과거 남달랐던 몸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알고 보니, 다이어트 성공자였는데요.
지난 2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전세계 다이어트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왕심린은 "나도 과거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봐서 안다"며 "100kg에서 68kg까지 살을 뺐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이어트 이후 기쁨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백화점에서 입고 싶은 옷을 입고, 누구도 뒤에서 '뚱뚱하다'고 수군거리지 못한다"고 말했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밝혔는데요. "고등학교 수능 전 신체검사를 받았다. 과체중 때문에 일부 전공을 선택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죽을 힘을 다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을 누구보다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자기 전에 먹고 싶은 게 있다면, 스스로에게 '너 그까짓 음식 때문에 모든 걸 버릴 거냐?'고 물어본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출처=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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