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뷔는 지난 4월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개구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두 사람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함께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윙크를 하고 있는데요.
막 찍어도 화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유채꽃밭에서 다이나믹한 표정을 짓기도 했고요.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억지로 연출하지 않아도 빛이 났죠.
패션도 훈훈했습니다. 뷔는 버건디 컬러의 셔츠를 입었고요. 박보검은 편안한 화이트 티셔츠로 훈남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6일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SNS에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는데요.
뷔는 방탄소년단 미국 콘서트를 마친 뒤 포상 휴가를 받아 박보검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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