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김신영이 가족과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TV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고모부를 소개했는데요.
김신영의 고모가 생계를 꾸린다고 하는데요. 그는 "고모부가 월급날이 되어도 고모에게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고모부는 독특한 방식으로 미안함을 표현했는데요. 꽹과리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돈이 들어온다~ 깨갱깽깽"이라고 했죠.
고모는 약이 오르면 고모부를 애정어리게 때릴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맞아도 "안 아프구나~"라고 짖궂게 말하는데요.
결국은 고모도 화가 풀려 웃고 만다고 합니다. 김신영 고모부의 그 코믹한 에피소드,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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