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가 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를 본 팬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아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초아는 멤버 설현과 혜정, 찬미와 함께 축하무대를 꾸몄습니다. AOA 1집 수록곡인 '릴리'를 열창했다고 합니다.
초아는 청순했습니다. 꽃무늬 프린팅이 더해진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했고요.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대신 흑발로 변신했죠.
달달한 눈빛으로 신랑과 신부를 바라보기도 했는데요. 변함없는 미소를 뽐내며 예식장의 분위기를 달궈놓았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초아는 잠적설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지난달 16일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12월부터 휴식을 결정했다. 근거없는 추측 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초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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