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이영애가 음악 예능에 출격한다.
KBS-2TV '불후의 명곡' 측은 1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영애 특집을 준비 중이다. 다음 달 1일 녹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애가 녹화에 참석한다.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다만, 노래는 직접 부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30년 만에 KBS 예능에 나선다. 지난 1995년 '출발 토요 대행진' 이후 처음이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신작으로도 돌아온다. 이영애는 KBS-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드라마는 다음 달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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