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가 콘셉트 평가를 마쳤다. 1등은 '열어줘' 팀에게 돌아갔다.
'프듀2'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연습생 평가전에 돌입했다. '프듀' 측이 자체적으로 만든 곡들로 팀을 나눴다. 땀흘려 맹연습을 했고, 무대까지 보여줬다.
EDM 곡 '열어줘' 팀이 우승했다. 강동호, 주학년, 임영민, 김용국, 타카다 켄타, 유선호, 강다니엘 등이 소속된 조다. 강렬 섹시한 무대로 22만 베네핏을 획득했다.
딥하우스 장르의 곡 '네버'를 선택한 조는 2등을 차지했다. 옹성우, 라이관린, 이대휘, 황민현, 김종현, 박우진, 김재환 연습생 등이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했다.
3등은 힙합송 '오 리틀 걸' 팀이었다. 박지훈, 배진영, 이의웅, 이건희, 최민기, 정세운, 배진영, 안형섭 등이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 뿜어냈다.
4위는 뉴 디스코 장르의 '쇼타임' 조였다. 김사무엘, 하성운, 김상균, 이우진, 윤지성, 노태현 연습생이 펑키하고 발랄한 무대를 소화했다.
5등은 펑크 신스팝 곡 '아이 노우 유 노우' 팀이었다. 장문복, 권현빈, 김태동, 김예현, 김동한, 서성혁 연습생이 활약했다. 그러나 꼴찌 팀이 됐다.
이날 개별 점수 1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강동호와 강다니엘이 종합 1등을 다투고 있다. 둘 중 한 사람이 10만 표를 얻게 된다. 개인 순위에서 하위권 11명은 방출 예정이다.
<사진출처=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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