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첫 콘서트 매진에 힘입어 시야제한석을 오픈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서울 공연 시야제한석을 추가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야제한석 오픈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결정됐다. 해당 좌석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즈는 오는 7월 4~6일 서울 케이스포 돔(옛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효고, 홍콩, 사이타마, 도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투어를 이어간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서울 공연의 경우, 선예매 단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회차 콘서트임에도 예매 오픈 직후 솔드아웃됐다.
다방면에서 커리어하이를 달성 중이다. 이들은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로 컴백했다. 3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이뤘다.
이 뿐 아니다. 타이틀곡 '플라이 업'(Fly Up)은 멜론 '톱 100' 3위, '핫 100' 1위를 안았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정상에 올랐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플라이 업'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