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하나기자] 이제는 한쪽 어깨만 드러내는 게 대세입니다.

과거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양쪽 어깨를 모두 드러내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하는 아이템으로 여겨져왔습니다.

하지만 올봄만큼은 다릅니다. 한쪽 어깨만 내리는 오프숄더 블라우스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노출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고요. 특유의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장점까지 더해졌습니다. 여기에 계절감에 맞는 시원함은 덤~.

정채연과 케이도 오프숄더룩에 도전했습니다. 정채연은 청순섹시의 정점이었고요. 케이는 특유의 러블리함이 묻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오프숄더 블라우스 활용법을 살펴봤습니다.

'다이아' 정채연은 청순섹시룩을 즐겨 입기로 유명합니다. 주로 스웻셔츠나 블라우스 등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는 방식인데요. 지난달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규 2집 'YOLO' 발매기념 높은음자리 청음회에서 순백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착용했습니다.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내렸는데요. 우물처럼 깊은 쇄골이 돋보였습니다. 소매에 있는 러플 장식은 여성미를 살렸습니다.

데님 플레어 스커트를 받쳐 입었습니다. 무릎 위까지 오는 짧은 기장으로 상큼발랄한 소녀미를 더했습니다.

꽃 자수 장식이 군데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가 됐습니다. 상의는 하의 안으로 넣어 입는 센스~.

올백 스니커즈와 삭스의 조합은 언제나 옳죠. 정채연의 청순섹시룩을 무난하게 살렸습니다. 긴 생머리에 레이스 초커로 마무리했습니다.

'러블리즈' 케이는 귀여움의 대명사입니다. 그 어떤 옷도 앙증맞게 소화하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케이는 지난 12일 KBS-2TV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정채연과 같은 아이템을 선택했는데요.

단 케이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살렸습니다. 먼저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착용했습니다. 루스한 핏으로 여성미를 살렸습니다.

한쪽 어깨를 내렸습니다. 여기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받쳐 입었습니다. 화이트 상의 덕분에 데님 특유의 캐주얼 무드가 한층 살아났습니다.

액세서리에 힘을 싣었습니다. 베이비핑크 버킷백을 멨고요. 핑크색 종이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슈즈는 역시 아이돌다운 선택이었습니다. 딸기 프린트가 들어간 스니커즈에 베이비핑크 레이스 삭스를 신었습니다.

오프숄더 블라우스-16만 5,000원.

데님 스커트-29만 8,000원.

브랜드는 모두 '로맨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