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데프콘이 네티즌들로부터 대선 투표 인증샷 모범 사례로 뽑혔습니다.
그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직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전투표소"라는 문구와 화살표가 있는 안내판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데프콘은 눈을 크게 뜬 채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짐작하기 힘든 포커페이스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또한 어떠한 포즈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엄지손가락을 들거나 브이 표시, 화이팅 포즈조차 하지 않았죠. 움직이지 않고 똑바로 서있을 뿐입니다.
독특한 의상도 눈길을 끕니다. 반씩 다른 색이 들어있는데요. 어떠한 정치인의 상징색도 연상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데프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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