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이 코믹한 반응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방송이 끝난 후 엔딩을 위해 나왔습니다. 팬들과 동료 가수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나왔는데요. 당시 데뷔한지 5개월정도 된 신인이었습니다.
그러데 그때 가수 주가 '비투비' 정일훈과 다정하게 팔짱을 꼈습니다. 환하게 미소지으며 지나갔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민혁은 이들의 모습을 봤습니다. 무심한 표정이었지만 재빨리 고개를 돌렸는데요. 당황한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친남매였는데요. 4살 터울로 돈독한 남매애를 자랑합니다.
<사진출처=KBS>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