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오혁이 코믹한 현실 말투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오혁은 마이크를 든채 신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아이유는 그런 그를 보며 크게 웃고있습니다.
아이유는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오혁 되게 활동적인 사람처럼 나왔다"고 적었는데요. 이에 오혁은 "나 활달핸디"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녹음 현장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었는데요. 지난 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듀엣곡 ‘사랑이 잘’ 녹음을 마쳤는데요.
결국 “할 수 있어, 없어?”라고 물었죠. “없어”라고 단호하게 답하는 그에 “왜? 이게 무슨 힘든 일이라고. 한 번 해줘”라며 답답해했는데요.
오혁은 소심했습니다. “네가 크게 얘기해. 내가 작게 말할게”라고 조용히 말했죠. 그는 “주세요” 부분만 하는 걸로 합의했는데요. 실제로는 손만 흔들었습니다.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원더케이 유튜브>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