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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극한직업으로 느껴질 때 (몰카·터치·납치 시도)

우리가 아는 걸그룹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화려한 미모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요. 고소득 수입까지 올리죠. 어린 나이에 건물까지 구입하며 부러움을 삽니다.

그러나 그런 걸그룹들에게도 분명 고충은 존재합니다. 특히 도를 넘는 남자 팬들이 충격을 안겨주는데요.

짧은 치마를 보며 성희롱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외모 비하나 조롱을 하기도 합니다. 만지고, 몰카를 찍으려 시도하고, 심지어 납치까지 하려 하죠.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던 몇 가지 사건들을 소개합니다.

▶ 먼저 '여자친구' 몰카 사건. 최근 네티즌들을 경악에 빠뜨렸는데요. 한 남자 팬이 지난 달 31일 열린 팬사인회에 안경 몰카를 쓰고 왔습니다.

멤버들이 먼저 인지했고, 예린이 팬의 안경을 벗겼습니다. 소속사는 몰카라는 것을 확인한 뒤 이 남성을 현장 귀가 조치시켰죠.

▶ 참 유명한 '움짤' 이 있습니다. '밑에서 찍는 거 발견한 여자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인데요.

'나인뮤지스' 전 멤버 문현아가 주인공입니다. 문현아는 공연 도중 한 팬이 아래에서 위로 찍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현아의 대처는 단호했습니다. 멤버들에게 이 사실을 곧바로 알리고, 해당 팬에게 찍지 말라고 요청했죠.

"하.지.마."

▶ 팬들을 정말 놀라게 만든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은 무대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끌려갈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1년 4월 17일 벌어진 일입니다. 이날 소녀시대는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공연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성 관객이 나타났습니다. 태연의 손을 잡고 강제로 끌고 나갔습니다. 이에 태연과 소녀시대는 크게 놀랐죠.

다행히 이 남성은 곧바로 제지를 당했습니다. 특히 써니가 사태파악이 빨랐죠. 분노한 표정으로 쫓아가 남성을 막았습니다.

▶ 실제로 이런 경험을 고백한 아이돌도 있습니다. '씨스타' 소유는 2012년 엠넷 '비틀즈코드2'에서 "짧은 치마 입는 게 싫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유는 놀라웠습니다. 소유는 “행사를 가면 다리 밑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는 말도 없이 손으로 만지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비틀즈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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