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JTBC '아는형님' 공약을 이행하러 나섰습니다. 김희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직접 찍어 올렸는데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아는 형님' 김희선 편은 지난달 11일 5.3%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앞서 시청률 5%에 공약을 걸었었는데요. 김희철은 일본 여성과 '니코니코니'를 하겠다고 약속했죠.
그는 이에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초밥과 라면을 먹고, 김신영과 길가에서 코믹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는데요. 밝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는 코믹한 멘트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아는 형님' 시청률 5% 공약 이행하러 일본 간다. 두번다시 공약 하지 않겠다. 껴들지도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상민은 40대 래퍼들과 '아는 형님' 주제곡 만들기, 이수근은 오프로(5%)드 생존 게임, 민경훈은 의정부고 학생과 하이패션 데이트를 공약으로 걸었는데요.
김영철은 지난주 한 회 결석으로 하차 공약을 실천했습니다. 서장훈은 여장을 하고 여대에서 수업 듣기, 강호동은 홍색과 청색으로 머리 양갈래 염색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의 공약 이행은 오는 15일 방송됩니다.
<사진출처=JTBC, 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