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MBC-TV '복면가왕' 성대저글링 서커스걸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였는데요.
로제는 지난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했습니다.
로제만의 감수성으로 곡을 재해석했는데요. 독특한 음색은 기본, 애절한 감성까지 더해져 판정단의 마음을 빼앗았죠.
하지만 아쉽게도 3라운드 진출은 실패했는데요. MC 김성주의 호명 아래, 로제는 가면을 벗었습니다. 그 순간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죠.
로제는 수줍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는데요. "뉴질랜드 출생, 호주서 성장했고 가수하려고 한국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로제의 꿀 떨어지는 노래부터 정체 공개까지.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영상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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