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홍콩=정영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21일 오후 홍콩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Asian Film Awards,이하 AFA)에 참석했다.
대륙의 미모다웠다. 판빙빙은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좌우는 물론 정면도 완벽한 비주얼로 취재진과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AFA에서는 한국 영화가 총 15개 부문 중 6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찬욱 감독 '아가씨'는 신인상(김태리), 여우조연상(문소리), 의상상, 미술상을 받아 4관왕에 올랐다. '곡성'은 감독상(나홍진), '밀정'은 음악상(모그)을 각각 수상했다.
"인형이 아니야"
"이 미모, 현실"
독보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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