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에게는 독특한 별명이 있습니다. 바로 '임쭈굴'인데요. 팬들이 본명(임나연)의 성 '임'과 '쭈그리다'라는 동사의 뜻을 합쳐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나연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독 잘 놀라고, 앉을 때 주로 무릎을 웅크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또 소심한 성격 탓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그 모습은 깜찍하면서도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데요. 나연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 사진으로 보시죠.

"깜짝 놀란 귀요미"

"사물함 들어간 맏내"

"눈치보는 임토끼"

"폭죽 너무 무서워요"

"소심하게 냠냠"

"이 구역, 세젤귀 담당"

"쭈굴미란 이런 것"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