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엑소 계정을 태그했다는 것인데요.
정다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실내 수영장 사진을 올렸습니다. "3시간 의욕과다"라는 간단한 멘트도 덧붙였죠.
언뜻 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이 지적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사진에 엑소 세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단 것이죠.
네티즌들은 정다래의 게시물에 악플을 달았습니다. "당장 지워라", "인맥 자랑하냐"는 말고 있었고요. 심지어는 "매춘부"라는 단어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자 정다래는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저 오래된 친구라는 것이죠. "진정해달라. 세훈과 친구 수영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악플 테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정다래의 다른 게시물에도 댓글을 올렸는데요. "알람이 울리는 거 알고 있다. 게시물을 왜 지우지 않냐"고 협박했습니다.
<사진출처=정다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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