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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2일째 흥행 1위…'마스터', 600만 눈앞

[Dispatch=김희경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흥행 돌풍 중이다. 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지난 5일 13만 2,34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4만 4,607명이다.

'너의 이름은'은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의 모험기를 그렸다.

섬세한 영상미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미 아시아 5개국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일본에서만 무려 1,64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선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날 9만 2,10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95만 3,357명.

600만까지 4만 6,000여 명이 남았다. '마스터'의 일일 평균 스코어는 39만. 6~8일 주말동안 가뿐하게 넘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는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분)과 지능범죄수사대 김재명(강동원 분), 브레인 박장군(김우빈 분)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다뤘다.

한편 박스오피스 3위는 '패신저스'가 차지했다. 당일 관객수는 6만 7,931명이었다. 총 누적관객수는 15만 3,376명이다.

<사진출처='마스터', '너의 이름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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