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도 있는데 무성의 vs 자연스런 행동일 뿐"
연기자 김유정의 무대 인사 태도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의 태도에 대해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유정은 지난 19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무대 인사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배우 차태현, 서현진, 배성우, 김윤혜, 장도윤 등도 함께 있었습니다. 관객들에게 열심히 영화 홍보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김유정의 태도는 다소 소극적이었습니다. 짝다리를 짚기도 했고요.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손톱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선 태도를 지적하는 의견입니다. "영화를 보러 직잡 찾아온 관객 앞에서 보일 행동은 아니다"는 건데요. 짝다리나 손톱 손질 등을 보고 불편했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반대로, 문제될 게 없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루 종일 무대 인사를 돌면 피곤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밝게 웃는 모습도 많은데 다른 부분에 트집잡지 말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내년 1월 4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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