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강하늘과 고민시가 맛깔나는 로코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 지난 12일 첫 방송됐다. ENA 채널 및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집계(12~18일 자)에 따르면, '당신의 맛'은 비영어 TV쇼 부문 2위에 올랐다. 660만 시청수를 기록했다.
총 17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브라질, 온두라스, 페루, 엘살바도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이다.
세계 전역을 사로잡았다. '당신의 맛'은 53개 국가/지역 톱 10에 진입했다. 아시아를 넘어 남미, 유럽, 아프리카 시청층까지 통했다.
'당신의 맛'은 키친 타카 로맨스다. '레시피 사냥꾼' 재벌 상속남과 지방에서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가 성장하는 이야기다.
주인공들의 티키타카 호흡이 설렘을 유발했다. 강하늘이 재벌 상속남 한범우, 고민시가 셰프 모연주로 분했다. 로코의 맛을 완성했다.
한편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지니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