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하윤(30)이 중국배우 황헌(32)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연예지 '전명성탐'이 14일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에 따르면, 황헌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그로부터 4일 뒤인 7일, 중국으로 돌아갔죠.
이때 마중을 나온 사람이 바로 송하윤이었습니다. 둘은 함께 밥을 먹고, 손깍지를 낀 채 걸어갔습니다. 차에서 굿바이 키스를 나눈 뒤 헤어졌습니다.
'전명성탐' 측은 "송하윤의 생일이 12월 2일"이라며 "황헌이 3일 카메라에 포착된 이유는, 여자친구를 위해서였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헌은 1985년생으로, 중국 인기스타입니다. '친애적번역관', '미월전' 등 드라마에 출연했고요. 영화 '연애중적성시', '모패삼용사' 주연으로 열연했습니다.
알고보니, 비주얼은 한국 배우 이제훈 닮은 꼴입니다. 이미 한국과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유명하다는데요. 얼마나 닮았는지 살펴볼까요?
왼쪽 이제훈, 오른쪽 황헌입니다.
"오똑한 코가, 포인트"
"부드러운 이미지"
"누가 이제훈이고 황헌인지"
"비주얼로, 여심저격"
"선한 눈매와, 날렵한 콧대"
"싱크로율 100%"
"시크한 분위기도 닮은 둘"
"GIF파일로 봐도" (이제훈)
"훈훈한 두 사람" (황헌)
"운전하는 장면이요?" (이제훈)
"형제라 해도 믿을 정도" (황헌)
<사진출처=사람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황헌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