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준기(35)가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속 명장면 재연부터 세족식까지 했는데요.
이준기는 지난 3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아시아 투어콘서트 '땡큐'를 개최했습니다. 3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죠.
이번 콘서트의 백미는 특급 팬서비스였는데요. 이준기는 팬과 함께 SBS-TV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속 명장면을 재연했습니다.
추첨을 통해 세족식까지 진행했는데요. 이준기는 팬의 발을 어루만지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심쿵 아이컨택도 잊지 않았죠.
한편 이준기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일본, 대만, 홍콩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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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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