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걸그룹 '트와이스'와 권혁수가 일본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을 완벽 패러디했습니다. 이들은 tvN-TV 'SNL 코리아 8' '더빙극장'에서 활약했는데요.
트와이스 비주얼은요? 청순하면서도 깜찍했습니다. 미나는 세일러 비너스, 채영은 세일러 머큐리, 지효는 세일러 마스, 모모는 세일러 쥬피터로 분했죠.
권혁수는 주인공 세일러문과 고양이 '루나'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검은 고양이로 분하기 위해 얼굴에 검은 칠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세일러문' 주제가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의 조합은 새로우면서도 코믹했는데요. 어딘가 어색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트와이스'는 세일러문 버전으로 신곡 '티티'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컬러풀한 가발에도 미모는 여전했는데요.
'트와이스'·권혁수의 폭소 유발 '세일러문',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영상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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