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데뷔 4년 만에 유닛 데뷔를 발표했습니다. 백현과 시우민, 첸으로 구성된 3인조입니다.
세 사람은 22일 0시 'HOT DEBUT : EXO'S FIRST UNIT'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콘셉트가 독특했는데요.
모두 뉴스 진행자로 변신했습니다. 뿔테 안경에 턱시도를 입었습니다. 얼굴과 옷에는 물감을 묻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룹명과 신곡 제목도 비밀에 붙였습니다. 백현은 그룹명에 대해 "시~"라는 단어만 공개했습니다.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 "여러분에게 행복을 안겨드리고자 모였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세 사람은 오는 10월 말 신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