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31)이 손가락 하트의 원조 설을 주장했습니다.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는데요.

정말, 손가락 하트 제대로입니다. 어린 양세형은 검지와 중지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미소 짓고 있는데요.

양세형은 "님들아. 손가락 하트 제가 원조였네요"라며 "양세형, 손가락 하트 만든 사람, 엄마 제보" 등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드래곤(28)도 손가락하트 원조를 주장한 바 있죠? 꼬마 룰라 시절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양세형이 지드래곤보다 나이가 많죠. 때문에 원조 자리는, 양세형에게 양보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양세형·GD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