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28)이 강제 열애설의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의미심장했습니다. 머리를 붕대로 감은 남성의 사진인데요. "I can't handle people anymore."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글의 의미는 여러가지로 해석됩니다. 직역하면, "사람들을 조종할 수 없다"인데요. "사람들을 더이상 감당할 수 없다", "사람들을 통제할 수 없다" 등의 의미입니다.
강제 유출의 심경이 느껴졌습니다. 몰래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뚫린 후,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20)와의 열애까지 공개됐습니다.
한편 지드래곤과 나나는 지난 7월, 일본에서 처음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도쿄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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