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배우 이범수(46), '엑소' 첸(23),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2)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습니다.
세 사람은 18일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는데요.
평소 다을이는 첸과 닮은 꼴로 유명했습니다. 이에 첸은 "다을이를 보니,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이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나중에 앨범을 한 번 열어보겠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배우 이범수 역시 "나도 열어 보려고, 너 때문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범수 역시 세 사람이 서로 닮은 꼴임을 인정했는데요. "첸, 너를 볼 때마다 놀란다. 내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와 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다을이와 대조해보니,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모습이었는데요.
세 사람의 닮은꼴,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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