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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고전미를 고.정.해."…'러블리즈' 케이, 여신의 강림

그녀가

뒤를 돌아보면

여신 비주얼에,

Ah-Choo

그녀가

무대에 오르면?

섹.시.도.발.

깜.찍.발.랄.

감.성.폭.발.

심지어

탁사마와 

듀.엣.까.지.

[Dispatch=안나영기자] 이래서, '입덕요정'이라고 불리나 봅니다. 케이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보고 안 빠진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 매력, 어디서 확인 가능하냐고요? 바로 JTBC '걸스피릿'에서 입니다. '걸스피릿'은 1위를 해본적 없는 걸그룹들의 목소리 승부를 그린 프로그램입니다.

케이는 '콘셉트 퀸'으로 통합니다. 그 어렵다는 보아, 아이유, 박효신, 등의 무대를 홀로 소화했는데요. 깜찍한 미모에 반전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케이가, 비장의 무기를 꺼냈습니다. 바로 친언니이자 프로무용수 김민지씨와 특별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준비부터 무대까지 역대급이라고 합니다.

☞ '스타캐스트'가 케이의 '걸스피릿' 스토리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먼저 연습실부터 확인하시죠! 

케이의 얼굴에서 환한 미소가 떠날 줄 모릅니다. 친언니와 함께 해서 인지, 그 어느때 보다 밝은 모습인데요. 각별한 자매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반가움도 잠시입니다. 곧바로 연습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걸스피릿' 3번째 주제는 '고마운 사람을 위한 땡큐송 부르기'였는데요.

케이는 차지연의 '살다 보면'을 선곡했습니다. 친언니가 직접 한국 무용을 접목한 안무를 짜줬는데요. 한 편의 뮤지컬로 꾸미겠다는 각오였죠.

"언니가 알려줄게"

"한.국.무.용.부.심" (케이)

케이를 위한 선물은 또 있었습니다. 언니가 연습복까지 챙겨왔는데요. 단 한 번의 무대지만,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언니, 나 잘 어울려?" (케이)

"우리 케이, 고전미녀"

본격적으로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무용 동작을 소화하기 위해 스트레칭부터 했는데요. 케이는 언니를 따라, 다리와 팔을 쭉쭉 늘렸습니다.

"다리를 찢고"

"등은 쫙 피고"

"슬슬 흥나는 자매"

케이의 '살다 보면' 무대가 궁금하다면 집중해주세요. 지금부터 포인트 안무가 펼쳐집니다. 케이와 친 언니는 손끝까지 신경쓰며 안무를 췄는데요.

"케이의, 한국무용"

"손끝까지"

"프로답게"

이번엔 표정 연습을 했습니다. '살다 보면'은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가슴 절절한 느낌을 표정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매의"

"찰.떡.호.흡."

"연습 대 성공"

자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실제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도 오픈했습니다. 이날 케이는 '소나무' 민재, 'CLC' 오승희와 같은 방을 썼는데요.

"대기실에 온 걸"

"환영합니다~"

케이의 무대 만큼 궁금한 것이 있죠. 바로 비주얼입니다. 또 어떤 콘셉트로 남심을 사로잡을까요? 오늘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여인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독보적, 비주얼"

"오, 나의 케이님"

케이의 언니도 도착했습니다. 두 자매는 수다로 긴장을 풀었는데요. 그리고 무대 오르기 전 마지막 연습은 필수겠죠? 메이크업을 마치자마자 바로 또 연습!

"사실 무대 오르기전 가사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긴장을 하거든요. 심호흡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죠. 그런데 오늘은 언니가 있어서 인지, 편안하네요."

"김자매, 아련하다"

"애절한 눈빛까지"

"마무리는 샤샤샤"

띵동~. 팬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이 도착했습니다. 케이의 팬들이 언니와 스태프의 몫까지 준비했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무대를 기다렸습니다.

"경연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도시락 먹고 더 힘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릴게요. '러블리너스'는 사랑입니다♡"

"러블리너스, 잘먹을게요"

"식사 후, 셀카 삼매경"

"우리의 첫 무대를"

"기념하며"

무대를 앞둔 케이와 미니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케이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Q. '걸스피릿'은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요?

K. '러블리즈'라는 그룹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습니다. 또 제가 가지고 있는 목소리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경연이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Q. 이번 무대는 친언니와 함께해 더 특별할 것 같아요.

K. 정말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언니와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이 꿈같았어요. 언니의 춤 덕분에 제 무대가 더 돋보일 것 같습니다. 고마워, 언니~. 

Q. '살다 보면' 무대가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까요?

K.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죠. 하지만 이번 무대는 언니랑 준비하는 것 자체로 의미있었어요. 그래서 순위엔 연연하지 않을 거에요.

Q. 오늘이 '걸스피릿' 6번째 무대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나요?

K. 다 소중하지만 '야생화'가 기억에 남아요. 도전적인 곡이었고, 연습하면서도 정말 힘들었죠. 하지만 준비하면서 제가 얼마나 무대를 사랑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Q. 그렇다면, 오늘 무대는 '야생화'를 넘어 설 수 있을까요?

K. 저는 매 경연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무대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Q. 케이만의 필살기가 있다면요?

K. 깨끗한 음색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발적인 고음이 아니지만, 그 안에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 

Q. '걸스피릿'을 통해 발전한 부분이 있나요?

K. 쑥스럽지만, 가창력이 성장한 것 같아요. 또 다양한 콘셉트를 하면서, 무대 매너도 전보다 큰 발전을 했죠. '걸스피릿' 감사해요!

"오늘 밤 10시 50분"

"JTBC '걸스피릿' 채널고정"

"케이를 기대해"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할 말 있어요. 항상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제 곁에 있어주세요. '러블리즈' 새 앨범도 기대해 주시고요! '러블리너스' 보고싶어요♡"

글=안나영기자(Dispatch)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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