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연기자 이선빈이 숨겨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선빈은 31일 방송된 MBC-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과거 걸그룹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었느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약 3년 반 정도 연습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고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선빈은 "아직 결정된 건 없다"며 "내가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회사가 계속 연습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선빈의 무대가 꾸며졌는데요. 그는 빠른 음악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려한 댄스실력은 물론 농염한 걸크러쉬 매력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선빈은 시종 진지한 표정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무대를 꾸며, MC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선빈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습니다.
<영상출처=MBC>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