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연기자 박보검이 김유정과 선남선녀 케미를 과시했다. 3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드라마 비하인드 컷을 올리며 비주얼 커플을 인증했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풀밭을 배경으로 자체발광 외모를 뽐냈다. 깜찍한 꽃받침 포즈로 반전 애교도 선보였다.
훈훈한 비주얼로 돋보였다. 화창한 햇살에도 러블리한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청춘남녀의 풋풋한 로맨스가 인상적이었다.
박보검은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영"이라는 한편의 시를 완성했다.
한편 KBS-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 내시 홍라온 등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궁중 위장 로맨스다. 매주 월,화 저녁 10시 방송된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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