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준이 매니저와 나눈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신저 대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담당 매니저는 "내일 12시 픽업이욤. 픽업이욤 할 때 좀 귀였다 그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준은 "뭐지. 당황 스럽네"라고 대답했는데요.
매니저는 "형이 업로드한 사진을 저에게 귀엽지않냐라고 물어볼 때의 제 기분입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준은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제야 알았어요. 정신차리겠습니다"라는 말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출처=이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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